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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리포지드]내가 생각했지만 너무너무 무섭다...

글쓴이 : 방랑마도사 날짜 : 2019-03-14 (목) 17:41 조회 : 153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892752
워3 리포지드를 발표하면서 블리자드는 약간의 스토리 수정이 있을꺼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갑자기 오늘 제 뇌리를 스치고 간 스토리...

-------------------------------------

멀리 악마들의 군세가 밀려온다. 엄중한 방어벽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제이나는, 자신의 지팡이를 굳게 움켜쥐었다.

세계의 운명이 걸린 자리,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건

쿨 티라스의 공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아니라, '마법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였다.

아버지도, 역사에 이름 높은 '남자' 영웅들도 서 있지 못한 자리

제이나는, 그것이 자랑스러웠다.

-------------------------------------

그리고 저는 제 머리를 스스로 치며 '물러가라 이 악마야!'를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전적이 있으니까요......

1.39 Kbytes

나이스보트 2019-03-14 (목) 17:57
으아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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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랑 2019-03-14 (목) 17:58
하하하 설마요...

아니 진짜로 그렇게 가지는 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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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 2019-03-14 (목) 18:00
아..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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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극필반 2019-03-14 (목) 18:01
에이그윈의 으지를 이어받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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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게나쿠 2019-03-14 (목) 18:02
??? : 데자뷰 느껴본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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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9-03-14 (목) 18:08
음? 정확히 뭐가 문제인거죠? 남성캐릭터들 사이에서나 그런쪽 사회에서 여캐가 여성캐릭터로서 서 있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건 클리셰인데요. 거기서 남자들 따위라는 식이 되면 욕을 하는 건 맞겠지만. 이것저것 섞였지다 해도 어찌되었건 판타지스러운 세계관에서 그 정도 생각 정도야? 위처에도 여왕루트를 타거나, 마블 영화관의 워리어즈 속 여전사에 대한 토르의 찬사도 그렇고. 딱히 그 정도라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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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마도사 2019-03-14 (목) 18:54
필요가 없는거죠 굳이 저렇게 안 하더라도 스토리 상에서 제이나가 여성이라고 무시하는 스토리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영웅들도 남성이라고 으스댄 적도 없어요. 애초에 제이나는 남성우위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던 영웅의 인식을 바로 잡았던 캐릭터입니다. 그걸 알고있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뜬금없는 성가르기가 되어버리니....  물론 위의 이야기는 제 뇌피셜이지만 만일 실제로 저렇게 나온다면 유저들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부분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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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9-03-15 (금) 00:24
흠, 혹시 관련해서 블리자드가 어떤 말이라도 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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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요 2019-03-18 (월) 09:04
원래 워크3 자체는 남자가 최고야! 사상이 아니라 실력이 인품이 덕치가 곧 정의다! 인 세상이고 제이나 자체도 나중에는 어느 무리의 수장직 정도는 하고 와우에서도 그것이 부각될정도며 소설판 게임 내 능력치적으로도 어마무시한 천재인걸 플레이어들은 다 아는데 
그걸 다 싹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는 여자 이전에 마법사 제이나 ! 나는 내가 자랑스러워 ! 이짓거리 하는건 소설이고 뭐고 다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리겠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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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9-03-18 (월) 11:06
음, 뇌피셜이지요? 공식적인 건 아니고요? 캡틴 마블 같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굳이 나오기 전에 불탈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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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요 2019-03-18 (월) 11:41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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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9-03-18 (월) 11:58
? 이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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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2019-03-14 (목) 19:11
블리자드의 전적 때문이죠. 방랑마도사님도 지적하셨듯이 애초에 제이나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워크래프트 3 시점에서 달라란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의 수제자이며 이때 키린 토의 의회 멤버 중 한 명도 여자(대마법사 모데라)죠. 이 시점에서 이미 제이나가 여성으로서 운운할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블리자드는 그놈의 페미니즘 때문에 멀쩡한 캐릭터를 망쳐버린 전적이 두 번이나 있죠. 첫번째는 소설판에서 마그니를 현명한 군주에서 남녀차별주의자로 만들어버린 것, 두번째는 한 번도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아본 적이 없이 실력으로 실버문 순찰대장 자리를 꿰찬 실바나스를 남자에게 지목받은 낙하산 대족장 자리에 앉힌 뒤 페미니즘 선봉장으로 만들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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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9-03-14 (목) 19:14
그게 클리셰라도 세계관에 맞는 클리셰여야 하는거죠.
와우 세계관내 성적 지위차별은 현실 중세라기보다 현대라고 해야 할 정도로 적습니다. 작위나 왕위의 계승권도 여성에게도 돌아가고 무력적인 힘이 필요한 순찰대장이나 경비대장/장군들도 남녀 안가리고 분포되어 있거든요. 윗분이 말씀하신 마그니 이야기 정도를 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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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돈 2019-03-14 (목) 18:29
PC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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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 2019-03-14 (목) 18:40
뭐 저런상황이면 자랑스러워할만하긴 하지만 와우의 제이나를 본다면 마치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가문도 희생시킬수있다라는 느낌도 없지않아있네요
흠... 와우가 문제인가 제이나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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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킬 2019-03-14 (목) 18:54
조심하오 바다의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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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체스 2019-03-14 (목) 19:01
글쓴이분의 머릿속에 스컬지역병이 가득하네요
치료를 위해 붉은십자군 수도원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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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링 2019-03-14 (목) 19:37
예언은 성립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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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 2019-03-14 (목) 19:46
성지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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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찡모에 2019-03-14 (목) 20:39
와우에서 설정이나 자잘한 시나리오 변경등에 맞춰서 변경하는 거니까 캐릭터 자체는 유지할거 같기는 한데..
혹시 모르긴 하겠군요... PC자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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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 2019-03-14 (목) 21:42
여기가 미래의 예언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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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빠르타 2019-03-14 (목) 22:01
더 추해지기 전에 끝난 스타크래프트가 마지막 희망이었다니 어찌 알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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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사탕 2019-03-14 (목) 22:03
가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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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2019-03-14 (목) 23:29
미리 올라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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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iyan 2019-03-14 (목) 23:48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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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치즈 2019-03-15 (금) 00:39
전 솔직히 저것보다는 렉사르와 쓰랄이 델린을 치기 위해 제이나를 위협하고 속이는 비열한 호드 야만족으로 전락할까봐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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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검병 2019-03-15 (금) 01:07
아... 그러고보니 날이 갈수록 호드 취급이 쓰레기가 되어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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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2019-03-15 (금) 01:16
이미 댈린을 죽인 책임을 제이나에게서 쓰랄에게 넘긴 지 오래됐습니다. 제이나를 위협하고 속이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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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 2019-03-15 (금) 01:40
렉사르라는 캐릭터를 참좋아하는데 제이나가 댈린사망의 책임을 스랄과 렉사르에게 떠넘기는 코믹스를 보니 착잡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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